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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얄 토마스 기자 - 첼시에 가고 싶어하는 센터백 : 웨슬리 포파나

by 오필트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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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의 센터백인 웨슬리 포파나가 레스터에게 지금 느끼는 감정

 

오늘은 영국 스카이스포츠 소속의 공신력 높은 리얄 토마스가 보도한

레스터 시티의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가 첼시 FC로의 이적을 원하는

현재 상황에 대한 내용을 번역하려고 합니다.


 

- 리얄 토마스 기사 -

 

웨슬리 포파나는 레스터에서 점점 불안해하고 있고,

그는 레스터 구단이 본인의 가격을 인상하는 것으로

첼시로의 이적을 막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1살의 이 센터백은

이번 겨울에 있을 월드컵에 프랑스 국가 대표 팀으로 뽑힐 확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포파나는 자신의 고향인 마르세유에서 전설적인 지위가 있는

디디에 드록바의 뒤를 이어

그의 축구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하는 것으로 따르고 싶어 합니다.

 

 

포파나는 유럽 탑 클럽들의 제안들에 대해

레스터가 그 어떤 실질적인 제안이든 들어볼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레스터는 지금까지는 첼시의 £60m 정도였던 두 번의 비드들을 거절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에 전해진 바에 의하면,

포파나는 레스터가 본인의 판매를 위해

센터백 기준으로 월드 레코드 수준의 돈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레스터는 2019년에 해리 매과이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팔았던 £80m보다

더 많은 돈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들은 포파나의 나이와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매과이어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파나는 위 이유에 대해

(매과이어와) 본인의 차이점들과 현재까지 다른 선수 생활로 인해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매과이어의 (맨유) 이적 당시, 그는 26살이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시절 사우스게이트 감독 하에서 활약했기에

인정받는 영국 국가대표 선수였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완전한 3시즌을 뛰었습니다.

 

그에 반해,

포파나는 5년 더 어리고, 프랑스 국가 대표팀 선수가 된 적이 없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비록 높은 수준을 보여줬지만 21/22 시즌 전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기에

완전하게는 단 1시즌만을 뛰었습니다.

 

 

포파나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레스터에서의 계약이 5년이 남았고

그는 여전히 레스터를 위해 프로다운 모습이 있고 또한 그것을 보여줄 의도라고 합니다.

 

그는 레스터의 이번 시즌 첫 두 경기를 90분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여전히 레스터의 1군과 같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관점에서는

구단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격에 대해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구단이 드록바처럼 첼시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본인의 꿈을

막아서지 않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포파나의 나이와 완전한 한 시즌 동안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여준 실력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많은 센터백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포파나는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가 아니라서 홈그로운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연 매과이어의 이적료인 £80m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살 만한 선수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또한 첼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분명 추가 센터백의 영입은 필요하고,

첼시의 새 구단주 보엘리의 첫 시즌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적 시장에서 첼시가 원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저렴한 이적료로 타 팀에 이적한

마테이스 더 리흐트, 쥘 쿤데 등의 선수들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673949/wesley-fofana-unsettled-leicester-defender-feels-foxes-are-pricing-him-out-of-dream-chelsea-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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