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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 - 첼시에 올 예정, 새로운 고용 디렉터인 조 실즈

by 오필트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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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UYIWMbnTs4

 

첼시의 새로운 고용 디렉터로 유력한 사우스햄튼의 조 실즈

 

오늘은 이탈리아의 공신력 높은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한

첼시가 새로운 고용 디렉터로 생각하고 대화 중인 조 실즈에 대한 내용을 통역하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transfermarkt.com/joe-shields/profil/trainer/78873

 

- 파브리지오 로마노 유튜브 영상 요약 -

 

여러분, 그래서 이것은

첼시와 첼시의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에도 매우 중요한 독점 소식이었습니다.

 

이 남자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조 실즈입니다.

(유튜브 영상) 속에 있는 사진에는 조 실즈가 필 포든과 같이 있고,

조 실즈는 늘 맨시티의 선수들, 맨시티와 사우스햄튼의 유스 선수들과 같이 있습니다.

조 실즈는 대체 어떤 사람일지,

그리고 조 실즈의 이야기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그는 맨시티에서 일했고,

맨시티의 아카데미에서 여러 명의 재능 많은 선수들을 발굴하며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그 외에 제이든 산초 등의 여러 선수들을 발굴해낸 사람이기도 합니다.

 

 

조 실즈는 첼시와 (계약에) 서명할 것이고,

저는 여러분에게 명단의 모든 내용과 선수들을 말해줄 것이지만,

조 실즈가 맨시티 아카데미에서

맨시티의 아카데미를 발전시키고 중요한 것을 시작하기 위한 대단한 일을 해냈다는 점을

언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https://www.southamptonfc.com/first-team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조 실즈는 이번 여름 전에 사우스햄튼에 합류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의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그가 고작 몇 개월 동안 사우스햄튼에서 해낸 일들은 특별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래의 매우 유망한 사무엘 에도지도 있고,

특히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센터백으로 영입된 (아르멜) 벨라코차프도 있습니다.

 

벨라코차프는 이미 대단한 수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도 이번 월드컵 전 마지막 몇 경기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일류 선수가 될 것이며, 이미 여러 상위 팀들이 벨라코차프를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메오 라비아도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맨시티에서 라비아를 영입했고, 그는 맨시티에서 조 실즈가 발굴해낸 여러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이후 조 실즈가 사우스햄튼으로 가면서 그는 맨시티에서

로메오 라비아를 맨시티의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완전 이적의 형태로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있었던 일이 있습니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첼시가 비밀리에 로메오 라비아를 사우스햄튼으로부터 영입하기 위해

£50m의 비드를 했습니다.

그것도, 당시에 불과 몇 주 전에 사우스햄튼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에 대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라비아에 대해서 이렇게 된 것은 분명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사우스햄튼은 라비아와 (사우스햄튼의)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그 비드를)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상상해봅시다.

첼시가 로메오 라비아의 영입을 위해 무려 £50m의 비드를 했고,

첼시가 그를 영입하는 것에 성공할 가능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첼시가 맨시티에서 라비아를 발굴해낸 사람이자,

사우스햄튼이 믿음을 가져준 사람이자,

맨시티의 아카데미와 이제 사우스햄튼에서 매우 특별한 것들을 만들어간 조 실즈를 선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첼시에 합류하는 것은) 조 실즈에게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그는 사우스햄튼의 프로젝트의 적임자입니다.

사우스햄튼에서 만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맨시티를 (이미 한 번) 떠난 후인 것도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첼시와 조 실즈 간의 합의가 근접한 상황입니다.

조 실즈는 첼시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조 실즈는 첼시의 새로운 고용 디렉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조 실즈가 (첼시의) 현재와 미래의 프로젝트에 적임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일류 유망주들 뿐만이 아니라, 그가 선수에 대해 가지는 생각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는 새로운 첼시의 보드진에 핵심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저희는

첼시와 전 라이프치히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비벨 간의 대화가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화는 아직 계속 하고 있습니다.

첼시는 조 실즈를 선임하려 하고 있고, 그가 첼시의 고용 디렉터가 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첼시는 크리스토퍼 비벨을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하려 하고 있고, 진전된 대화 중입니다.

또한,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도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선임할 수도 있습니다.

 

 

첼시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보드진의 리빌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첼시가 은쿤쿠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거래는 모든 관련자들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고, 계약 서명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조 실즈는 매우 중요한 일류의 선임이 될 것이고,

첼시 구단주들의 엄청난 성명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첼시의 구단주들이

현재와 미래에 있을 것이면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찾아내는 것에 대단한 사람을 선임하려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첼시가 미래에 중요하면서 재능 있는 것을 만들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 실즈가 그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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