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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기자 - 콘테의 EPL 뉴캐슬전 경기 후 기자회견

by 오필트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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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의 EPL 뉴캐슬전 경기 후 기자회견 (일부분)

 

오늘은 토트넘을 담당하는 공신력 높은 기자인 알리스테어 골드가 보도한

콘테 감독의 EPL 뉴캐슬전 경기 후 기자회견 중 일부를 번역하려고 합니다.


 

- 안토니오 콘테의 뉴캐슬전 기자회견 일부 내용 -

 

 

1. 요리스의 킥과 다이어의 불안한 패스들로 토트넘의 수비가 불안해 보였단 것에 대해 걱정했습니까?

 

지금 이 순간 제 유일한 걱정은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치를 만한 팀이 아니기 때문이고, 이것은 구단에 반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틀림없이 우리는 이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구단과 대화를 했고, 기억 잘하고 있다면,

이번 시즌이 시작할 때 저는 차근차근 해야 되고 시간과 인내심을 가져야 되며,

이 스쿼드가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같은 두 개의 대회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2~3개의 이적시장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희는 큰 경기들을 치르고 있고,

예를 들어 호이비에르 같이 모든 경기들을 다 뛰다 결국 피로로 인한 부상을 겪었고, 그는 리스크였습니다.

로메로와 국가대표팀에서 뛰다가 복귀한 히샬리송의 경우에도 같습니다.

 

쿨루셉스키의 경우에는, 솔직히 저희의 예상은 그의 복귀가 훨씬 일찍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대신에, 상황은 더 심각했고, 저희는 기다려야 했습니다.

모우라는 이번 시즌을 힘줄에 생긴 문제를 안고 시작했고, 이제 그는 좋은 신체 상태로 회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스킵의 경우에는, 1월 이후 첫 (선발) 경기입니다. (콘테의 웃음)

이 모든 것들을 다 합했을 때, 저희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어려운 순간에 대처하는 것이 저에게 매우 중요하고,

경험을 가지고 11월까지 가장 좋은 방법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희는 이틀 안에 회복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물론,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해야 되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이번 경기는 7개의 연속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었고,

저희는 지금 이 순간에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목표는 이제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를 하는 것이고,

저희에게 (챔피언스 리그의) 다음 단계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해낼 만한 가능성이 있고 11월의 마지막 경기 전까지 상황을 관리하는 것을 노력하고,

이후 월드컵이 있고,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2. 감독님이 현 상황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감독님은 그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물론, 이런 상황은 저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데,

저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가장 좋은 팀으로 경기를 치르고 싶고,

벤치에 3, 4, 5명의 좋은 벤치 선수들이 있어서 새로운 상황들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게 하고 싶습니다.

이해했습니까?

하지만 저희는 이것을 알고 있었고, 제가 예전에 말했을 때,

늘 저희는 토트넘을 경쟁력을 더 가지고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한 최선의 위치에 두기 위한 과정을

이제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는 이 상황에 대처해야 합니다.

저에게는 (이런 상황이) 쉽지 않고, 간단하지 않지만,

이 상황을 대처하고 경험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뭉쳐야 합니다.

오늘 저는 모든 선수들이 퍼포먼스를 보였기 때문에 선수들의 태도, 의지, 욕망에 대한 불만이 없습니다.

태도와 노력이 매우 강하고 컸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 밤 패배를 피할 정도로는 부족했습니다.


 

3. 로메로와 호이비에르에게 꼭 휴식을 줘야만 했습니까?

 

로메로에게는 최근 2~3경기 전부터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매번 경기에 뛸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대해 각 확률이 반반인 상태였고, 그 여부에 대해 결정해야 했습니다.

제 생각에 과거 저희는 리스크를 감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본인들이 뛸 수 있는지를 밝히고, 솔직히 선수들이 뛰기 싫다는 경우에는 강제로 뛰게 하지 않습니다.

맨유전 이후로, 로메로는 많은 피로를 느꼈고, 어제 그는 종아리에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그 전에는 로메로가 우측 허벅지에 피로감을 느꼈는데, 이제 왼쪽 종아리에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호이비에르의 경우에도 같은데, 그는 매 경기를 전부 뛰었기 때문에 매우 지쳐 있었습니다.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의 경우? (복귀)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수요일 경기에 호이비에르와 로메로가 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저에게 질문한다면, 저는 줄 수 있는 답변이 없는데,

저는 그들이 로메로는 종아리, 호이비에르는 허벅지의 피로감에서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콘테 감독의 EPL 뉴캐슬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는 내용이 더 있습니다.

궁금하다면 풋볼 런던 토트넘 칸에서

<Every word Antonio Conte said on Romero and Hojbjerg injuries and wanting time and patience>를 참고하면 됩니다.

 

 

글의 내용 출처 :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antonio-conte-romero-hojbjerg-patience-2533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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