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16일,
토트넘의 이적시장 소식을 알아보려 합니다.
<로마노>
에메르송 로얄에 대한 밀란과 토트넘 간의 대화는
현재 대기 상태에 있습니다.
토트넘이 두 번의 접근을 거절하고
여전히 2000만 유로보다 더 큰 금액을 요구한 후
협상은 조용해졌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밀란과 토트넘은 진전되고 있지 않습니다.
<모레토>
밀란과 에메르송 로얄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양 구단 간의 접촉은 멈춰있습니다.
양측 구단은 각자의 입장에 확고합니다.
에메르송의 최종적인 측정에 대해 여전히 거리가 있습니다.
<골드>
밀란이 했던 비드는 840만 파운드(1000만 유로)였습니다.
전에 제가 말했듯이,
그 비드는 구두로 한 후 거절되었고
다시 공식적으로 제안되었지만 다시 거절되었습니다.
<킬패트릭 (기사 일부)>
토트넘은 에메르송 로얄에 대한 밀란의 840만 파운드 비드를 거절했고
에메르송은 1680만 파운드(2000만 유로)에 가깝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구두로 제안되고 서류상으로도 제안된 에메르송에 대한 밀란의 오퍼는
토트넘이 거절했고 그때 이후로 구단 간의 접촉이 없었습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밑에서 주전이 아닌 에메르송의 판매에 열려있고
한편 에메르송은 브라질의 2026 월드컵 팀 명단에 밀고 들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출전시간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르트문트도 에메르송에게 관심 있습니다.
에메르송은 이적 명단에 있는 토트넘 선수들 중 한 명이고
이 명단에 브리안 힐, 지오바니 로셀소, 제드 스펜스,
세르히오 레길론, 그리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도 포함됩니다.
갈라타사라이는 계약이 1년 남은
호이비에르를 지켜보고 있는 팀들 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을 적자면,
사실 과연 어떤 팀이 에메르송을 2000만 유로나 주고 살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밀란이 실제로 오퍼한 금액은
1000만 유로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밀란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토트넘 입장에서 비드를 거절한 결정도 납득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토트넘이 방출하려는 선수가
토트넘이 요구하는 가격의 절반으로 평가되는 것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방출해야 되는 선수들은 에메르송뿐이 아니고 여럿인데
그들을 언제 다른 팀들로 보낼 것인지에 대한 걱정도 있습니다.
출처
파브리지오 로마노 - 에메르송 밀란
https://x.com/FabrizioRomano/status/1812952985938383080
마테오 모레토 - 에메르송 밀란
https://x.com/MatteMoretto/status/1812952999763050829
알리스테어 골드 - 에메르송 밀란
https://twitter.com/AlasdairGold/status/1813126954314326128
댄 킬패트릭 - 에메르송 밀란, 이적 명단, 호이비에르 갈라타사라이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emerson-royal-tottenham-transfer-news-2024-b1170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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