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사르의 에이전트 - 현 상황에 대한 트로사르의 입장

출처 :  https://www.brightonandhovealbion.com/teams/mens-team/players/20486/leandro-trossard?selectcompetition=-1

 

브라이튼을 떠나고 싶고, 브라이튼과 재계약할 생각이 없는 트로사르

 

오늘은 스카이스포츠에서 인용하여 가져온 내용의 글,

정확히 하자면 브라이튼 소속의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에이전트가

본인 선수의 현재 상황과 입장을 밝히는 글의 전체 내용을 번역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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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사르의 에이전트가 밝힌 트로사르의 상황과 입장 -

 

트로사르가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로 가기 전, 브라이튼의 의도는 트로사르의 계약연장이었고,

당사자들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에 그 계약연장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트로사르는 그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이 끝난 후, 훈련에서 별 의미 없는 일로 인해 트로사르와 다른 선수 한 명 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데 제르비 감독은 트로사르와 대화를 안 하고 있고,

이것은 분명하게 (브라이튼의) 분위기와 경기력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이) 사우스햄튼과 아스날을 상대할 때까지만 해도 주전 11명 중 한 명으로 뛰고 있었지만,

에버튼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는 벤치에 있었습니다.

(에버튼을 상대로 한) 해당 경기에서 이루어진 5명의 교체 선수 중 트로사르는 없었고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습니다.

 

FA컵 대회에서 미들스브러를 상대로 한 경기가 이루어지기 전에,

트로사르는 두 번이나 종아리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런 점으로 인해 트로사르는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트로사르의 (종아리 문제로 인한) 훈련 중단은 (브라이튼의) 메디컬 스태프와 협의하여 결정된 것이었습니다.

 

피트니스 코치를 통해 트로사르는 혼자 따로 훈련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데 제르비 감독은 저번 월요일에 트로사르를 선수단에서 제외하고

(트로사르에게) 다시는 널 보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트로사르와 4주 동안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않은 감독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여러 번 트로사르에게 이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한 것 또한 데 제르비 감독입니다.

 

따라서 브라이튼은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양측에 이득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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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 출처 :

https://www.skysports.com/transfer-cent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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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추가로 스카이스포츠에 링크가 생길 경우 그 링크로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