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기자 -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 공식 비드 : €85m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i0O0XsMtXKI

 

기존의 내용과는 다른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 비드

 

오늘은 이탈리아의 공신력 높은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하거나 정리한

벤피카 소속 선수인 엔소 페르난데스를 대상으로

현재 첼시가 마지막으로 한 비드 가격과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번역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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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지오 로마노 유튜브 영상 요약 -

 

 

그래서 여러분, 엔소 페르난데스 이야기에 대해 업데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제가 첼시와 벤피카가 엔소 페르난데스에 대해 진전된 협상 중이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거래가 완료된 적은 없었고,

지난 48시간 동안 첼시와 벤피카는 거래의 세부내용에 대해 대화하기 위해 두 번의 직접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축구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기에, 첼시가 거래에 다른 전략으로 돌아올지 지켜봐야 되지만

현재로서는 첼시와 벤피카가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있지 않고,

두 구단 간의 예정된 대화도 더 이상 없습니다.

 

 

왜?

저번 주에 첼시는 벤피카의 엔소 페르난데스와 장기적인 계약에 합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단들 간에는 그런 합의가 없었습니다.

왜?

벤피카의 후이 코스타 회장이 늘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관심 있는 모든 구단들에게

“엔소 페르난데스가 다음 시즌 여름 전에 벤피카를 떠나려면 €120m 릴리스 조항을 지불해야 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7~8일 전,

첼시는 벤피카에게 요구 근처의 조건으로 협상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두 구단이 직접적으로 만났고, 그래서 첼시와 벤피카 간의 거래가 구두로 진전되어 있었습니다.

첼시가 처음에는 벤피카가 요구한 근처의 돈으로 협상하는 것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첼시가 (엔소 페르난데스의) 릴리스 조항을 발동한 적은 없고,

첼시가 공식 비드로 €120m 또는 €127m를 넣은 적도 없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있었던 협상 중에 두 구단 간에 있었던 일은,

첼시가 벤피카와 대화한 후 공식 비드로

대화했을 때보다 훨씬 낮은 가격인 €85m를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벤피카에게 이것은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0m를 비드 했어도 불가능합니다.

벤피카의 후이 코스타 회장이 늘 분명히 말했던 대로,

€120m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첼시가 릴리스 조항 근처의 가격으로 협상하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그 조항을 발동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식 비드는 €85m였기에,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두 구단은 더 이상 대화하고 있지 않고, 예민한 상황입니다.

저는 상황이 바뀔지 안 바뀔지에 대해 며칠 동안 기다려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 두 구단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맨유, 리버풀도 루머가 있었지만,

그들은 (엔소 페르난데스의) 릴리스 조항을 발동한 적이 없고, 공식 비드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벤피카의 후이 코스타 회장의 생각대로,

€120m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첼시가 (엔소 페르난데스를) 다시 살 생각이 있다면, 릴리스 조항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벤피카는 그를 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