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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해외축구 정보 및 이적설

디마르지오 기자 - 세리에 주요 팀들의 22-23 겨울 이적시장 현황

by 오필트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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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AC 밀란, 인테르, 나폴리까지 간략한 이적시장 소식

 

오늘은 이탈리아의 공신력 높은 기자인 잔루카 디마르지오가 보도한

이탈리아의 세리에 A에 속한 주요 구단들의

이번 겨울 이적시장 상황에 대한 내용을 일부분 번역하려고 합니다.


 

 

 

 

 

- 잔루카 디마르지오 기사 -

 

세리에 A는 지속 불가능한 투자가 될 조건들을 만들기 위한 영입이 아니라면, 이적과 임대에 만족할 것입니다.

 

유벤투스는 본머스가 좋아하는 맥케니가 떠날 경우에만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것이고,

이에 대해 최소 40m를 요구할 것입니다.

이 가격은 (재정적인) 손실을 메우고 필요할 경우 우측의 콰드라도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어느 정도 불가피합니다.

(콰드라도에 대한 대안으로) 생각되는 선수들 중에는 토리노의 싱고가 있고,

동시에 레알 바야돌리드의 어린 2004년생 프레스네다는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는 목록의 맨 위에 있습니다.

그 어떤 경우든 유벤투스에서 (이적) 시장 문제가 안건에 있지 않고,

부상자들의 복귀는 알레그리 감독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메냥의 부상 문제는

이미 다음 시즌 메냥의 새로운 백업으로 아탈란타의 스포르티엘로의 영입을 예약하기 위해 움직인

밀란의 겨울 (이적시장) 계획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략은 일시적인, 그리고 어쩌면 저렴할 수도 있는 골키퍼의 영입에 대비하고 경계하는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출전 시간을 덜 가지는) 첼시의 멘디에게 갈 수 있는 길은 가파르고 부담스럽습니다.

말디니 디렉터와 마사라 디렉터는 베나세르와 지루의 계약 연장에 근접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레앙을 계속 함께하는 것에 설득할 수도 있습니다.

 

밀란에게는 레앙, 인테르에게는 슈크리니아르 :

두 팀에게 각각 가장 좋을 1월 영입은

피올리 감독과 인자기 감독에게 각각 핵심인 두 선수들의 험난한 재계약입니다.

슈크리니아르에게 시간은 촉박하고

앞으로 며칠 안에 6m가 넘는 연봉의 (재계약) 제안에 대답할 예정입니다.


 

우측 풀백에 대해 이번에 빠르게 움직인 팀은

 

삼프도리아와 현명한 작전을 수행한 (현재 세리에 선두인) 나폴리입니다.

베레신스키는 디로렌초의 경험 많은 백업이 될 것이고,

유망한 자놀리는 6월까지 조금 더 지속성을 가지고 제노아에서 뛸 것입니다.

그리고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에 대한 협상으로 알 수 있듯 빠르게 움직여야 된다는 견해로

지운톨리 단장은 새롭게 드러난 모로코 국적의 우나히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카타르 월드컵 전에도 우나히를 지켜보고 있었고,

이 우선적인 방법이 다음 여름 (이적)을 두고 합의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 출처 :

https://www.corriere.it/sport/calciomercato/22_dicembre_30/calciomercato-milan-mendy-juventus-singo-e65c292a-87c0-11ed-a82c-3a1d84a66a2f.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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