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스턴 스포츠 저널과 이메일로 인터뷰를 한 리버풀의 구단주
오늘은 보스턴의 지역 매체인 보스턴 스포츠 저널에서 보도된
보스턴 레드삭스, 리버풀, 피츠버그 펭귄스 등의 구단주 존 헨리와
이메일로 진행된 인터뷰의 일부 내용을 번역하려고 합니다.
- 보스턴 스포츠 저널 기사 내용 일부 -
(리버풀과) 레드삭스의 구단주 존 헨리는 월요일에 포트 마이어스에 도착할 것이고,
회장인 톰 워너와 사장인 샘 케네디와 같이 관례대로
보스턴 레드 삭스의 첫 훈련 전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팀의 대변인에 따르면, 존 헨리는 그가 방문하는 동안 언론에 연설을 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시즌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대부분 회피해왔습니다.
그는 저번 달에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팀의 Winter Weekend 무대에 올라 몇 가지 질문을 받았지만
2020년 2월 이후, 즉
(현재 LA 다저스에 있는 야구 선수) 무키 베츠의 트레이드 직후에 언론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보스턴 스포츠 저널은 이메일을 통해 존 헨리와 대화할 수 있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질문
펜웨이 스포츠 그룹 (FSG)과 그들의 다양한 유산들
(피츠버그 펭귄스 인수, NBA팀 인수에 관심 있다는 소문, 리버풀 매각 가능성 혹은 최소한 추가 투자자 인수)을
둘러싼 일부 활동을 생각했을 때,
근래에 레드 삭스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대답
예, 그렇습니다.
저는 리버풀에 대한 많은 대화와 인용들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저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진행 중인 하나의 과정을 공식화했을 뿐입니다.
저희가 잉글랜드에 영원히 있을까요? 아닙니다.
저희가 리버풀을 매각할까요? 아닙니다.
저희가 리버풀에 대해 투자자들과 대화 중일까요? 예, 그렇습니다.
그 투자자들과 대화로 무언가가 이루어질까요? 저는 그럴 거라 믿지만, (구단) 매각은 아닐 것입니다.
저희가 지난 20년 동안 그 무엇이라도 판 적이 있을까요?
이외에도 흔하지 않게 언론과의 인터뷰를 이메일로나마 진행한 존 헨리에 대한 이번 기사에는 내용이 더 있습니다.
보스턴 스포츠 저널 레드 삭스 칸에서
<In rare interview, John Henry weighs in on the team's approach to spending, free agency, Xander Bogaerts and Chaim Bloom.>
를 참고하면 됩니다.
글의 내용 출처 :
https://www.bostonsportsjournal.com/2023/02/19/john-henry-weighs-in-on-teams-approach-to-spending-free-agency-xander-bogaerts-and-chaim-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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