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방출 대상들의 이적에 대한 망설임
오늘은 데일리 메일의 공신력 높은 기자인 새미 목벨이 보도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현 오퍼들에 대해 토트넘 방출 대상들이 망설이고 있는 소식에 대해 번역하려고 합니다.
- 새미 목벨 기사 -
토트넘은 방출 대상들에 대한 오퍼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안토니오 콘테의 스쿼드 인원을 줄이려는 노력에 좌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르히오 레길론, 탕기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그리고 지오바니 로 셀소는 이번 여름에 떠날 수 있고
콘테의 토트넘 1군 훈련 세션들에서 제외된 상황입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1군 훈련에 본인의 계획에 포함된 선수들만 참여하는 것을 원하고,
위 네 명의 선수들은 본인의 토트넘에서 미래가 없다는 점을 확실시 했습니다.
받은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은 불필요한 선수들에 대한 오퍼들을 받았지만
(그 오퍼들을 받아들여서) 이적하는 것에 선수들이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출이) 지연되는 것은
방출을 우선시해서 이번에 6명의 영입을 한 토트넘 스쿼드의 밸런스를 찾으려는
토트넘 내부에서 짜증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토트넘은 저 선수들에게 결정을 하도록 압박하고 있지만, (그들은) 구단이 기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레길론과 로 셀소는 스페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은돔벨레와 윙크스는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와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적 시장이 3주도 남지 않았고,
토트넘의 방출 대상 4인방에 대한 타 팀들의 관심이 있지만,
(선수들이 해당 팀들에 대한 이적에 주저하기에)
토트넘은 선수 판매를 위한 시간과의 싸움 중입니다.
일단 이번 여름에 지금까지 6명을 영입한 토트넘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를 대상으로 한 선수 등록 명단과
유럽 대항전을 대상으로 한 선수 등록 명단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각종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영입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데스티니 우도지의 영입과 재임대 이후에도 1~2명의 영입 기회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토트넘은 선수 등록 규정에 맞도록 하는 것과 추가 영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레길론, 은돔벨레, 윙크스, 로 셀소 등의 선수들을 이번 이적시장에서 방출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글의 내용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1103803/Tottenham-left-frustrated-trying-offload-outcasts-transfer-windo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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